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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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 Dining]김밥 열전 (출처 : 매일경제)

작성자
라이스쉐프
작성일
2018-05-02 15:09
조회
127
지금이야 김밥이 흔히 먹는 음식이지만 예전에는 별미였습니다. 소풍날 아침 어머니가 썰어주는 김밥을 옆에서 집어먹던 추억 그대로, 자기만의 손맛을 선보이는 김밥집들이 있습니다. 인기 많은 곳들은 웬만한 식당 못지 않게 유명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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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방배동 명물 서호김밥

올해로 22년 된 방배동의 명물 김밥집이다.



어머니가 시작한 김밥집을 딸이 물려 받았고, 그 출중한 실력으로 백화점에도 입점했다. 유부김밥, 고추장소고기김밥, 다시마김밥 등 종류부터 남다른데, 씹히는 맛이 좋고 뒷맛이 깔끔하다. 재료에도 신경을 써서 배추, 소고기, 고춧가루 모두 국내산이며, 무산김을 사용한다. 칼칼한 김치 손수제비와 시원한 냉우동도 인기가 높다. 정수기 물 대신 구수한 보리차를 내어주고, 반찬을 남기지 않도록 단무지와 깍두기는 필요하냐고 미리 물어보는 것에서도 세심한 배려가 느껴진다. 정성된 엄마 손맛이 그립다면 이 집이 정답이다. 위치 서초구 방배중앙로21길 7

문의 02-594-4434

영업시간 9:30~15:00, 16:00~21:00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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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의 고급화 김선생

‘바른 김밥 식당’을 표방하며 론칭한 브랜드 ‘김선생’의 인기가 날로 높아져 가고 있다. 좋은 재료를 사용한다는 원칙이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와 맞물린 결과다. 사카린, MSG, 합성보존제 등을 넣지 않은 단무지, 무항생제 계란, 남해 원초로 만든 김, 전통 찜누름 방식의 참기름을 사용한다. 김밥 속이 독특한 것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매운제육쌈김밥, 튀김김밥, 불고기김밥, 크림치즈김밥 등 다양한데, 속이 김밥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가득 들어있다. 덕분에 김밥 치고는 조금 비싼 가격인데도 줄 서서 먹는 풍경이 자주 벌어진다.

위치 동작구 동작대로27길 9

문의 02-533-0833

영업시간 10:0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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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왕김밥 공수간

논현동에서 시작해서 선릉, 역삼, 여의도 등지로 뻗어가고 있는 인기 분식점이다. ‘줄 서서 먹는 떡볶이’로 유명한데, 혼자 먹기 무리일 정도로 큰 ‘왕김밥’ 또한 화제다. 두툼하고 푸짐한 양 자체가 볼거리라 그런지 맛집 블로그도에 자주 등장한다. 큼지막한 김밥 속에는 달걀, 햄, 맛살과 함께 오이, 당근, 우엉, 무 등 다섯 가지 채소를 절여 만든 오복지가 들어있다. 바삭바삭한 수제 튀김을 비롯해, 라면, 순대 등 다른 분식 메뉴도 두루 갖추고 있으니, 여럿이 가서 골고루 시켜 먹을 것을 추천한다.

위치 영등포구 63로 40

문의 02-783-0662

영업시간 11:30~20:00,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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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김밥집 소풍

새로운 밥집 하나만 생겨도 힘이 나는 회사원들에게 희소식! 역삼역 뒷골목 프랜차이즈 김밥집이 있던 자리에 새로운 김밥집이 들어섰다. 게다가 24시간 운영이라 야근 많은 직장인들에겐 더욱 반가운 곳이 아닐까 싶다. 피망김밥이 가장 눈에 띄는 메뉴인데, 아삭아삭 씹히는 피망이 고소한 김과 잘 어울린다. 칼로리 걱정하는 여성들이 특히 많이 찾는다고 한다. 김밥 이외에도 각종 라면, 국수, 만두, 볶음밥 등 메뉴가 다양하다. 메뉴 많은 김밥집들은 대개 조미료를 많이 쓰는 편인데, 이 집은 조미료 맛이 많이 나지 않는 편이다.

위치 강남구 테헤란로10길 25

문의 02-564-4279

영업시간 일~금 12:00~24:00, 토 8:00~20:00

[글과 사진 나보영(프리랜서)]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446호(14.09.30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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